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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안도로를 지나던 무렵, 내려다 보이는 해변 주변 풍경이 풍경이 참으로 고즈넉해 보인다.
구조라 해수욕장에서는 신년 해맞이를 하고 옴직한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겨울바다를 거닐며 주말의 한때를 즐기고 있다.
거제의 조그마한 선착장에서 마침 가마우치 한마리가 홀로 앉아 있는 갈매기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그 풍경 또한 조금은 특이하였다.
거제 여차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목으로 어느덧 늦은 오후 태양이 저물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우측으로는 여차 몽돌 해변에 가느다란 파도가 제법 분위기 있게 치고 있다.
거제 여차를 지나.. 일몰 포인트를 찾아 분주히 움직이던중, 홍포 해안이,, 서쪽을 향해 펼쳐져 있다.
도로에서 내려다보이는 일몰 포인트를 향해.. 화각을 좁혀 해질 무렴의 나무에 걸린 바다와 태양을.. 담아 보았다.
2011.1.1 신년 첫날..비록 신년 해돋이는 보지 못햇지만,
여러 진사님들의 일출 오메가를 담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더우기나, 이날 일몰 오메가 까지 더해주었으니,
아마도 2011년 시작은 멋진 아침 태양으로 부터..
아름다운 일몰까지 한해동안 우리 모두에게 풍요로운 한해가 될것이라.. 생각드는 날 신년 첫하루가 저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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