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축제의 장을 위해 한파까지 멈추던 마산 창동의 주말 오후에는..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들은 때로는 맘에 두는 생각이나 일..등을 다 말하고 행하지 못한다. 그렇게 때로는 군중속의 고독, 혹은 사회와 자기 소속에 대한 만족치 못한 마음도 때로는주변의 결핍 혹은 자신의 결핌감도 가끔씩 느끼는게 우리네 인지상정 이다. 304050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무.. 사진과 우정 2016.01.24
기아 옛후배와 경남 동해면 해안도로 자전거 일주를 하며.. 탁 트인 경남 고성군 동해면 다리 아래 멀리 바다가 보인다. 진동에서 라이딩을 하다가 잠시 쉬며 추억의 사진 한장 남긴다. 이동현 ..그리고 김성민..우리 기아자동차 근무하다가 각자 자신의 뜻에 따라 다른 일에 근무하는 아끼는 후배들..정말 반갑기 그지없다. 진북면 해병대 기념탑 .. 사진과 우정 2015.03.29
나의 '40 년만의 외출', 서울 '선일초교 6회' 대전 모임에서 .. 나의 성장기를 온전히 보낸 서울 선일초등학교 6회 동창회에 처음 다녀왔다. 세월이 너무 흘러 조금은 어색하지 않을까..그리고 아직도 성공하지 못한 나는 사실 선뜻 모임에 참석하기 꺼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의 정준영 친구의 헌신적인 노력과 문재호 회장의 리더쉽과 옛친구들의.. 사진과 우정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