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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만날재
#마산카메라사장님(전)
#지지배배식당(메기탕)
#Nikonphotography
#하이쿠시
마산카메라
사진관에 갈때면
설레이던 날
나의 마산생활에 사진 인화 할때면 어느때인가 부터 찾던 추억의 오동동 불종거리 '마산카메라'
사장님은 2년전..고이 접고
오랫동안 지니고 있던
집터인 '만날재' 한켠에서 참게 메기탕집을 하신다.
그렇게 세월만큼 변해가는 것도 많아진다.
진작에 알고있었지만..
문득 세가족 외식을 하러 처음 찾아갔다.
무척 반가와 하시며 맛난 음식을 정성껏 내어주신다.
식사를 마치고 가족들이
강쥐 산책 시키러간 사이 거목 두 그루가 내 눈에 들어온다.
노을빛 거목이 있던
합포만 마산
앞바다 정경이 오늘따라 더욱 고즈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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